[책 추천]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- 혜민스님
[책 추천]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- 혜민스님
오늘은 책소개를 하겠습니다. 이미 베스트셀러로 예전에 선정됬던 책인데요.
저는 책을 늦게 읽게되어 이렇게 추천도 늦어진거 같네요...!
책을 쭉 읽어보니... 정말 베스트셀러 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저에게 와닿은 부분 좋은 구절이 정말정말 많았거든요.
그 부분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.
참고로 책을 더 느끼고 마음으로 와 닿게 읽고 싶으시면 그만큼 실천하세요.
내가 몸으로 느끼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글을 읽어도 마음으로 와 닿지 안거든요.... ^^
-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것들...
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고
검증받고 싶어하는 욕망.
남을 진정으로 위하고
남이 잘될 수 있도록 '어떻게 도와줄까?'고민하는,
그런 선한 마음은
나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.
잡념도 없어지고,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.
오늘, 기분이 나쁘다면,
비록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하십시오.
-숙면하기 위해서는,
주무시기 전에 살면서 참 고마웠던 분들, 혹은
다른 사람을 도와주며 마음이 뿌듯했던 순간들,
이런 것을 이불 속에서 떠올려본 후 잠을 청하세요.
아주 편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.
- 누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
내가 먼저그것을 해주면 결국 다 돌아옵니다.
예를 들어, 친구가 내 생일을 기억해주었으면 하면
먼저 친구 생일을 기억해주고
남편이 어꺠를 주물러주었으면 하면
본인이 먼저 어깨를 주물러주세요.
- 상대가 나를 칠 때
지혜로운 이는 굽힐 줄 압니다.
받은대로 똑같이 치면 옳을 수는 있으나,
똑같은 놈 취급당하며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해요.
억울해도 참는 모습에서
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납니다.
- 몇 백, 몇 천만 원짜리 명품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 뭐하나요.
사람이 명품이아니라면.
스님이니까.. 저런 생각을 하는건 스님이니까 가능한거야.. 이런 생각은 이제 접어두시길 바랍니다.
내가 다른 사람보다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남을 좀 더 배려하고 일상에서 감사를 느낄 줄 아는 사람이라면 스님이 아니더라도
저런 깨달음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^^
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모두 오늘보다 좀 더 내가 되기위한 노력을 하시도록 화이팅!!